아파트 브랜드 순위 선호도 총정리

내집마련이나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파트 브랜드 순위에 대해서도 관심가져 보셨을 텐데요. 아파트 분양받고 사고 파는데 있어 브랜드 파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브랜드 네임을 무시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아파트 브랜드가 어디냐에 따라 비슷한 위치에 있어도 단지별로 입주후 시세 변동과 매수자 선호도에 대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순위는 향후 시세에도 영향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파트 브랜드 순위는 브랜드 상기도, 건설사 상기도, 투자가치, 브랜드 선호도, 주거만족도, 보조인지도를 점수로 매겨 종합순위를 선정합니다. 여기서 상기도란 라면하면 신라면, 탄산음료 하면 콜라, 커피하면 맥심이 떠오르는 것처럼 어떤 건물을 들었을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를 이야기 합니다. 

 

부동산 114에서 한국 리서치와 함께 조사한 결과 아파트 브랜드 순위

1위는 GS건설 자이가 차지했습니다.

2017년부터 3년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자이는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소비자가 선호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는 회사입니다.

2위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입니다

작년 6위를 하였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4단계 상승한 2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3위는 삼성물산 래미안입니다. 2위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비교하였을 때 2~30대는 힐스테이트, 50대 이상은 삼성물산 래미안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 연령별로 차이를 알수 있습니다.

4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차지하였습니다.

5위 역시 작년과 동일하게 포스코건설 더샵입니다.

6위는 롯데건설 롯데캐슬은 작년 3위에서 6위로 하락하였습니다.

7위는 대림 e편한세상

8위는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9위는 우미건설 우미린 10위내에 잇는 대형건설사 중에서 유일한 중견건설사입니다.

10위는 두산건설 두산위브 

 

이상 간략하게 알아본 아파트 브랜드 순위가 중요한 이유는 브랜드에 따라 가치차이가 많이 나눠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가격에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브랜드에 따라 비슷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순위는 지역에따라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 적대적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보동산투자를 염두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