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앉아있으면 갑자기 몸에서 보내는 적신호중 하나가 척추질환, 골반통증입니다.

이경우, 통증이 심해지면서 걸음걸이까지 바뀌어 이증상이 오래 되는 경우에는 자세를 확인하고 점검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걸을때 골반통종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났다가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계속 지속 되는 경우 걸을때, 앉을때 계속 통증이 있을수 있으니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걸을때 골반통증 생기는 이유

오래 앉아있을 때

요즘 현대인은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오랜시간을 앉아서 생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목과 허리는 뿐만아니라 골반에도 좋지 않습니다.

 

다리꼬는습관

의자에 앉을때 바른 자세로 앉기 보다는 다리를 꼬는 습관은 한쪽으로 무게가 솔리게 되어 골반 틀어짐 현상을 일으켜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를 꼬거나 짝다리를 집는 습관은 골반에 좋지 않습니다. 

 

 

 

좌골신경통

걸을때 골반통증이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퍼져나가는 통증으로 척추가 압박 받을 때 절이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은 걸을때 뿐만 아니라 누울때 앉아있을 때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반염증

자궁내 번식을 하던 세균들이 나팔관이나 복강까지 올라와 염증을 발생시키는것을 골반염이라고 합니다. 골반염이 있는 경우 골반 통증과 동시에 몸에서 열이 납니다. 

 

질환이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자리에 앉을때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습관은 골반에 좋지 않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엉덩이를 안으로 밀어넣은 상태에 양쪽 다리발이 바닥에 닿도록 대고 몸의 체중이 분산될수 있도록 바르게 앉는것이 좋으며 평소 자세가 틀어지는 습관이 없는지 체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찾아보고 자세에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하 노력을 하면 걸을때 골반통증 완화, 증상 악화를 예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