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 탈출!

 

 

 

 

 

왕초보 주식 공부

5. 재무재표 용어 이해

 

 

 

 

 

알고보면 어렵지 않으니

간단한 재무재표는 확인 할 수있도록 하자.

 

 

 

PER : 자가수익 비율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배로 거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PER의 값이 높으면 회사 이익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뜻, 즉 고평가를 의미이고 반대로 PER의 값이 적을수록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뜻, 저평가를 의미한다.

 

PER 값이 적을수록 좋다.

평균 PER은 10으로 보며 10보다 높으면 고평가, 10보다 낮으면 저평가 받고 있다고 의미한다.

 

PER은 기업의 수익과 주가의 관계를 빠르게 파학할 수 있는 지표이지만 상대적인 지표이므로 다른 지표도 참고하여 투자에 반영하는것이 좋다.

 

 

 

 

 

 

 

EPS : 주당순이익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하며 1년동안 1주당 이익이 얼마인지를 나타낸다.

 

EPS의 값이 높을수록 좋다.

EPS의 값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주당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저평가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BPS : 주당 순자산

 

주당 순자산이란 장부가치를 말하며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기업의 자산가치가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BPS 값이 높을 수록 좋다.

 

위의 재무재표를 보면 BPS가 1,185,738원 이다. 이것은 기업이 경영악화로 문을 닫아도 1주당 1,185,738원씩 돌려 준다는 것이다. BPS가 높다는 것은 자산가치가 높다는것을 의미한다.

 

 

 

 

 

PBR : 주가수익 비율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의미한다.

 

PBR 값이 낮을수록 좋다.

1보다 높으면 고평가, 1보다 낮으면 저평가 받고 있다고 본다.

 

PBR이 값이 3일 경우 회사가 문을 닫으면 1000원을 받을수 있는 주식을 3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는 의미이며 PBR이 0.5일 경우 1000원을 받을수 있는 주식을 500원에 거래 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ROE : 자기자본이익율

 

기업이 자기 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하여 1년동안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ROE 값이 클수록 좋다.

 

ROE가 높다는 것은 자가자본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내고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ROE가 회사채수익보다 높으면 양호한것으로 보며 적어도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어야 투자의 의미가 있다.

 

 

 

 

 

 

ROA : 총자산이익율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얻어지는 수치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