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 탈출!
왕초보 주식 공부
4.주식 기초용어 정리
주식 매도와 매수
매도는 보유 하고 있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하며 매수는 반대로 주식을 사는것을 말한다. 즉 매도는 팔자 주문, 매수는 사자 주문이라고 보면된다.
손절과 익절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하락을 하여 손해를 보다가 매수한 가격보다 낮은가격에 매도를 하는것을 손절이라 하고 반대로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상승하여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가격에 수익을 내고 매도를 할때 익절이라고 한다.
시가/ 종가/ 고가/ 저가
우리나라 주식시장 개장은 오전 9시, 마감은 오후 3시이다.
시가는 주식시장이 시작할때 처음 거래된 가격을 말하며 종가는 장마감때 거래되는 가격을 말한다.
고가는 장이 개장후 마감까지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하며 저가는 반대로 가장 낮은 가격을 말한다.
신고가/ 신저가
주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경우를 말하며 신저가는 반대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경우를 말한다.
상한가/ 하한가
주가는 하루동안 ±30% 오르고 내릴 수 있는 등락폭 제한이 있다.
주가가 하루 최대치 +30% 상승한 경우 상한가라고 하며 주가가 하루 최대치 -30% 하락한 경우 하한가라고 한다.
거래량
주식 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된 양을 말한다.
시가총액
기업의 규모의 측정치를 말한다.
주가 × 발행 주식수 = 시가총액
주가가 상승하거나 발행 주식수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시가총액도 늘어난다.
보통주/ 우선주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냐 없느냐 차이다.
보통주는 이익배당, 잔여재산 분배는 표준이 되고 주주종회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지만 우선주는 이익배당, 잔여재산등 분배에 있어 다른 주식보다 우선적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지만 종류의 주식보다 보유수량이 아무리 많아도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코스피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100위까지 대형주, 101위부터 300위까지 중형주, 나머지는 소형주로 분류하고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100위까지 대형주, 101위부터 400위까지 중형주, 나머지는 소형주로 분류한다.
기업의 규모가 작을 수록 주가 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해야한다.
증자/ 감자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주식을 추가 발행 하는것을 증자라고 한다. 반대로 기업의 자본금을 줄이거나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주식을 소각하는것을 감자라고 한다. 감자는 기업이 적자로 인해 위기에 처했을때 실시한다.
유상증자
주주에게 돈을 받고 증자를 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현재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 거래가 되기때문에 주주들은 평균단가를 낮추고 주식수를 늘리는 효과를 갖고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여 현금을 확보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효과를 갖게 되다.
무상증자
주식을 발행하여 기존 주주에게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것을 말한다. 기업은 주식이 늘어난 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되고 늘어난 자본금을 보유자산을 재평가하여 차액 적립금이나 이익잉여금 등으로 메우게 된다.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수가 늘어나서 좋을지 모르지만 권리락으로 주가가 떨어지고 기업의 자산이 늘어 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호재라고만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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