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관련주 어디까지 갈까?

코로나로 확산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나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진중인 나한국판 뉴딜정 책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문제인 대통령은 그린 뉴딜이 우리가 가야할 길임이 분명하다며 국제사회, 시민사회의 요구를 감안해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그린뉴딜을 한국형 뉴딜에 포함한다고 밝혀 그린뉴딜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그린뉴딜이란?

과거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녹색성장 개념의 연장선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는 정책을 뜻합니다. 전세계의 기후 변화 등 문제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등 관련 사업을 함과 동시에 창출을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책입니다.

그린이라는 테마까지 함께 하며 관련 기업에 집중적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그린뉴딜 관련주 어떤 종목들이 있나?

풍력에너지 관련주로 동국S&C, 유니슨,동국산업,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등이 있습니다.

 

 

동국S&C

풍력, 금속 구조재, 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풍력발전기용 WIND-TOWER의 판매를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뉴딜의 정책의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추세이며 꾸준한 매출이 나오며 신재생에너지 관련으로 기대를 볼 수 있었던 기업입니다.

 

 

유니슨

주된 사업은 풍력발전 사업으로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원 중 발전단가 및 효율성 측면에서 가정 경쟁력있는 에너지원입니다.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국산업 

산림업을 주사업으로 설립되었지만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시도 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냉연특수강의 80% 이상이 자동차 소재로 공급되며 신안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그린뉴딜 관련주는 전기수소차 관련주로 정사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수소 매출 비중이 큰 풍국주정, 온실가스 관련주 자동차용 배기가스 정화기를 생산하는 세종공업, 생활용품 원료를 생산하는 에코바이오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뉴딜 관련주는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보통 정부에서 어떠한 정책이 있을 땐 단기적으로 시장에서 강하게 시세가 형성 되면서 급등하지만 기대감이 꺽인 이후로는 너무 강하게 오른 주가는 기대감이 빠져 곤두박질 치는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기대감 속에 주가는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모습이며 지금은 기대감에 너무 강하게 급등한 상황이라 그린뉴딜 관련주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