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팔고 쉬어라.

 

보통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수익을 올려서 벌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주식거래를 하게. 물론 투자의 목적은 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 투자의 가장 기본이.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장세가 좋지 않을 때나 악재가 많아 투자 위험이 높을 때나 주식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주식을 샀으니까 팔아야 되고 팔았으니까 사야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거래를 하는 투자가가 많다.

나 역시 사고 팔고 사고 팔고 매매를 하지 않으면 불안 초조해지는 매매 중독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장이 좋지 않고 투자에 불리한 여건이 많을 때는 잠시 쉬어가는것도 하나의 현명한 방법이다.

물론 장세가 좋을때나 나쁠때나 백발백중 수익을 낼수 있다면 상관이 없으나 투자자는 기계가 아니다.

투자의 대가라 불리는 워렌버핏 또한 일년에 365일중에 60일 정도는 휴식의 기간을 가졌다고 한다.

요즘은 언제 어디서나 PC로도 스마트폰 어플로도 차트를 확인 할 수 있고 뉴스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장세가 좋지않거나 투자위험이 높을때는 보유종목 비중을 줄이거고 현금 보유를 하거나 모든걸 내려 놓고 멀리 여행을 떠나서 잠시 쉬어보는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

 

쉬는 것도 투자의 단계라는 점을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투자에 임해야 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일단 수익을 올렸을 경우

하나의 안전장치로 생각하고

아직은 수익이니까라는 생각으로 방심하기 쉽다.

하지만 휴식기를 가지 원금+수익금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투자를 있게 되므로 바람직한 투자자세를 유지할 있다.

손해를 봤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현재 투자상황이 좋거나 보유종목이 주가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휴식단계를 거침으로서 재정비를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

휴식도 하나의 투자라는 점을 잊지 말자.

다만 내가 휴식을 가지는 기간에도 차트는 항상 움직인다는 생각을 잊으면 안된다.